결정장애인탓에 두가지 색상을 다 구매했는데 결정장애가 도움이 될 때도 있네요..ㅎㅎ 색상만 다른데도 두가지가 다른매력이 있어요...블랙색상은 약간 시크한매력이 있어서 깃을 살짝 올려 입어도 멋스럽구요..핑크색상은 블링블링하면서도 무심히 챙겨입은듯한 매력이 있습니다..또 벨트를 맸을때와 안 맸을때도 완전 달라보여서 여러가지 코디가 가능한 자켓이에요...제 키가 170cm인데 길이도 딱 좋구요..팔이 좀 긴 편이라 걱정했는데 어쩜 정말 맞춤처럼 딱 맞아요..조금 더 길었으면 더 좋았겠지만..그래도 짧지 않고 딱 맞는게 어딘지...ㅎㅎ 한동안 교복처럼 잘 입고 다닐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...감사합니다~^^♡